LH, 파주신도시 10년 공공임대 1,352가구 공급

입력2011.05.09 13:14 수정2011.05.09 13:14

LH가 파주신도시 A19-1블록에 건설중인 10년 공공임대주택 1천352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운정택지개발지구에서 3번째로 공급되는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의무 임대기간 후에 무주택자인 임차인 등에게 감정평가 가격으로 우선적으로 분양 전환됩니다. 임대조건은 중간층 기준으로 전용면적 74㎡형은 임대보증금 6천600만원에 임대료 37만원, 84㎡형은 임대보증금 7천100만원에 임대료 41만원으로 입주 시기는 2011년 11월 예정입니다. 신청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다자녀가구·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 부양·기관추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구분해 받습니다. 일반공급 신청은 입주자 공모일 현재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서 부동산 2억1천550만원 이하, 자동차 2천682만5천원 이하의 자산보유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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