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도시경관·조경株 '박근혜 효과' 연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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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관 및 조경 관련주들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도시경관 전문업체인 누리플랜은 전 거래일보다 1850원(14.86%) 오른 1만4300원을 기록,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누리플랜은 지난 6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테리어 디자인 업체인 국보디자인과 전시 관련업체인 시공테크도 각각 410원(6.67%), 430원(8.45%) 오른 6560원과 55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오름세는 서울·경기 지역에 공원조성을 검토 중이라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9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도시경관 전문업체인 누리플랜은 전 거래일보다 1850원(14.86%) 오른 1만4300원을 기록,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누리플랜은 지난 6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테리어 디자인 업체인 국보디자인과 전시 관련업체인 시공테크도 각각 410원(6.67%), 430원(8.45%) 오른 6560원과 55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오름세는 서울·경기 지역에 공원조성을 검토 중이라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