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스마트폰 게임 판매 호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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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9일 게임빌에 대해 스마트폰 게임 매출 호조세로 2분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김석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5월 초에 출시된 '에어펭권'이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제노니아3'도 앱스토어 롤플레잉게임(RPG)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신규작 호조에 게임빌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본사를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6%와 24%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게임빌의 간판 타이틀인 '프로야구'의 후속작 등 전년 대비 20개 이상 많은 신작 타이틀이 하반기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게임빌의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빌의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비수기 영향과 피처폰용 게임 매출 감소로 국제회계기준(IFRS) 영업이익이 27억원을 기록했다"며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김석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5월 초에 출시된 '에어펭권'이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제노니아3'도 앱스토어 롤플레잉게임(RPG)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신규작 호조에 게임빌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본사를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6%와 24%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게임빌의 간판 타이틀인 '프로야구'의 후속작 등 전년 대비 20개 이상 많은 신작 타이틀이 하반기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게임빌의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빌의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비수기 영향과 피처폰용 게임 매출 감소로 국제회계기준(IFRS) 영업이익이 27억원을 기록했다"며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