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셰인, 깜짝 고백 "혜리야 사랑해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위대한 탄생'의 셰인이 깜짝 사랑 고백을 했다.
6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도전자들은 탈락자 발표에 앞서 지난 2일 MBC 표준FM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영상을 공개했다.
DJ 박경림은 도전자들에게 여성 도전자들 중 가장 듀엣을 하고 싶은 사람을 지목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손진영은 권리세, 셰인은 김혜리를 꼽았다.
이어 박경림이 셰인에게 "김혜리를 사랑하냐"는 짓궂은 질문을 하자 셰인은 미소를 지으며 "혜리야 사랑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은 "그는 순수해서 누구나 다 사랑할 것 같다"며 "나도 사랑하지 않냐"고 물었지만 셰인은 "친구"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 다섯 명의 도전자 중 방시혁의 제자 데이비드 오가 탈락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