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사흘째 약세를 이어간 6일 '2011 제16회 삼성 PAV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대부분 후퇴했다.

나용수 동양종금증권 송파금융센터지점 지점장은 이날 수익률을 0.85%포인트 개선시키며 누적손실에서 누적수익(0.58%)으로 돌아섰다. 나 지점장은 이날 보유 중인 누리플랜이 상한가를 기록해 369만원 가량 수익을 확정지었다. 누리플랜의 나머지 평가이익도 70만원 이상 불어났다.

나 지점장은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해 긍정적 뉴스 흐름이 기대된다며 누리플랜의 매수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반면 신규 매수한 OCI(-5.26%)는 전량 매도해 178만원 이상 손실을 입었고, 이날 매집한 일진다이아(-0.48%)를 일부 매도해 207만원 이상 손해를 보면서 수익률 개선폭은 제한적이었다.

OCI를 비롯한 태양관 관련주는 증시의 하락세와 맞물려 국제 유가의 급락으로 인한 향후 태양광 관련 수요 둔화 우려가 악재로 작용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호용 한국투자증권 광화문지점 차장은 보유하고 있던 대한항공(1.59%)이 반등해 수익률이 0.38%포인트 개선돼 누적손실폭(-5.04%)이 축소됐다.

나머지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모두 부진했다.

대회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영주 대신증권 광명지점 부장은 이날 수익률이 6.32%포인트 크게 밀리며 안형진 한화증권 강남리더스지점 대리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안형진 한화증권 강남리더스지점 대리의 수익률은 0.48%포인트 하락했으나 이 부장의 수익률이 밀리면서 1위를 탈환했다.

이 부장은 이날 GS(-7.29%)를 전량 손절해 210만원 가량 손실을 입었다. 그는 기아차를 신규 매수했으나 평가손실과 일부 매도손실이 발생해 수익률 개선에 보탬이 되진 않았다.

변동명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의 수익률도 5.34%포인트 밀리며 누적수익률이 37.99%로 하락했다. 순위는 4위를 유지했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