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은행이 예금인출에 따른 유동성 확보를 위해 단기 차입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6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제일저축은행은 전날보다 1.00% 오른 3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저축은행은 이날 유동성을 확보를 위해 저축은행중앙회 담보한도 차입을 이용해 2000억원을 단기 차입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