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멕시코의 접경지역인 티후아나의 산이시드로 국경 검문소에서 4일 미 국경순찰대원이 미국 입국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차량들의 긴 행렬 뒤를 걸어가고 있다. 미국은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이후 보복 테러에 대비,검문검색을 크게 강화했다. 미국과 멕시코 정부는 테러 용의자 색출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

/멕시코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