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오는 17일(화)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 2011'을 개최합니다. '새로운 경쟁력의 원천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 올해 포럼에는 과도한 복지 포퓰리즘에 따른 재정위기를 시장경제 중심 개혁정책으로 타개한 루드 루베르스 전 네덜란드 총리가 기조연설자로 참석，'과잉 복지국가에서 역동성 넘치는 혁신사회로-네덜란드의 사례에서 배운다'를 강연합니다.

국가경쟁력위원회와 산업정책연구원이 콘텐츠 파트너로 참여하는 이번 포럼에는 또 미국의 데보라 윈스미스 경쟁력위원장，브라질의 마우로 보르헤스 레모스 경쟁력위원장，러시아의 세르게이 보리소프 경쟁력위원장，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드 알 파이잘 국가경쟁력위원장，아랍에미리트(UAE)의 압둘라 나세르 루타 경쟁력위원회 사무총장 등 주요국의 국가경쟁력위원회 최고지도자들이 총출동해 경쟁력 강화 정책 성과를 공유합니다. 유럽연합(EU)과 중국의 전문가들이 해당국 대표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례를 소개하며，한국에서는 박홍재 현대자동차 연구소장과 이제범 카카오 사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현장에서의 이노베이션 성공사례를 설명합니다.

◇일시 : 5월17일(화)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장소 :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

◇내용 : △과잉복지국가에서 역동성 넘치는 혁신사회로-네덜란드의 사례에서 배운다 △새로운 국가경쟁력 평가모델 개발과 연구보고 △선진 강국의 사례를 통해 본 국가경쟁력 강화 전략-세계경쟁력위원회(GFCC) 창립 회원국을 중심으로 △주요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 △유럽의 혁신기업과 고용창출 △중국의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과 지역 클러스터링 전략 △한국 대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 등

◇참가비 : 11만원/1인(VAT 포함)

◇등록 및 문의 : (02)360-4081~4，홈페이지(www.innoforum.org)，이메일(foru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