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4일 운영자금 678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계열사 태광산업을 대상으로 신주 1279만2453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격은 5300원이다. 신주는 내달 20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