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전신 성형 의혹 해명 "몸에는 손댄적 없지만…"

입력2011.05.04 17:49 수정2011.05.04 17:49

연예인 대표 CEO 김준희가 자신의 성형의혹에 대해 털어놨다.

김준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전신 성형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 몸에는 손댄 적이 절대 없다"고 당당히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몸에는 손댄 적이 없으면 얼굴에는 있으신가봐요"라고 되물어 김준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준희는 핑클로 데뷔할 뻔 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A+스페셜’ 방송된 이날 ‘강심장’은 김준희, 김정훈, 최여진, 유이, 김경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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