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북서울꿈의숲 앞에 최고 30층 높이의 아파트 484가구가 건립됩니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장위동 290-9번지에 아파트 484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북서울꿈의숲 정문 앞의 이 구역에는 용적률 280.78%를 적용받아 최고 30층 높이의 아파트 5개동이 지어집니다. 조합원과 일반 분양분이 398가구, 임대주택이 86가구이며, 이 중 160가구가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으로 건립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