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금감원 전격 방문…저축銀 철저조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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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4일 오전 9시 금융감독원을 전격 방문했다. 최근 부산저축은행의 특혜 인출 등 저축은행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대통령은 금감원 청사를 찾아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등으로부터 부산저축은행 사태와 향후 대책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 대통령은 철저한 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조사결과의 투명한 공개와 불법이 드러난 금융기관에 대한 엄정한 대응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 대통령은 금감원 청사를 찾아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등으로부터 부산저축은행 사태와 향후 대책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 대통령은 철저한 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조사결과의 투명한 공개와 불법이 드러난 금융기관에 대한 엄정한 대응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