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홍명보 축구교실'을 1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림쿠키 '오레오'의 광고 모델인 홍명보 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여해 축구 강습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총 50쌍의 가족(아버지 50명, 자녀 50명)이 선발된다.

참가자 전원은 홍명보 감독과 기념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사인볼을 받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다.

이날 동서식품은 점심도시락과 오레오 패키지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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