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1만원 소비할 때 5천700원은 카드로 결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간 소비생활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한 결제 비중이 57%까지 커졌다. 이 비율은 10년간 2.4배로 증가해 국내 카드사용 문화가 급속도로 정착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작년 민간소비지출 615조4천억원 중 신용카드 결제액은 350조7천억원으로 57.0%에 달했다. 현금서비스, 카드론, 기업구매카드 실적은 제외한 것이다. 신용카드 결제 비중은 전년보다 4.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카드 대란 이후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작년 세계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소비가 점차 살아나고 신용카드 결제 범위가 크게 확대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카드사들의 경쟁도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됐다. 작년 말 기준 신용카드 수는 1억1천659만장으로 전년 말보다 960만장 증가했다. 이에 따라 2000년 23.6% 수준에 그쳤던 민간소비 대비 신용카드 결제액 비중이 10년만에 2.4배로 커졌다. 카드 대란 때문에 2003~2004년 잠시 하락세를 보였으나 2005년(40.9%) 반등한 이후 소폭의 증가세를 이어왔다. 이처럼 신용카드 결제 비중이 계속 커진 것은 소비자들의 신용카드 선호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현금보다 휴대하거나 사용하기 편리한데다 각종 부가서비스 혜택이 있고 연말정산 때는 소득공제까지받을 수 있다. 또 최근에는 지방세, 전기세와 같은 공과금 서비스나 대학 등록금도 신용카드로 내고 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신용카드 결제 비중은 오히려 미국, 영국 등보다 더 높은 상태다. 이 비율이 국내에서 49.7%에 달했던 2008년 미국은 34.6% 수준이었고 영국과 호주는 각각 43.9%, 44.4%였다.

    ADVERTISEMENT

    1. 1

      [포토] 도미노피자, '한빛부대'에 파티카로 피자 전달

      도미노피자가 지난 25일 인천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을 방문해 남수단재건지원단 한빛부대 장병들에게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피자를 전달한 한빛부대는 내전을 겪는 아프리카 남수단 지역의 민간인을 위한 의료지원과 평화 유지, 재건 사업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파병 임무를 수행 중에 있으며, 오는 4월 7일 남수단 파병을 앞두고 있다.  / 도미노피자 제공

    2. 2

      맥킨지, 하비에르 델 포소 글로벌 수석 파트너 선임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앤드컴퍼니는 하비에르 델 포소(Javier del Pozo) 파트너를 글로벌 수석 파트너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델 포소 수석 파트너는 제조 운영 혁신 분야에서 약 30년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다. 서울을 거점으로 아시아 태평양에서 맥킨지의 제조 및 공급망 프랙티스를 이끌고 있다. 1999년 맥킨지 입사 이후, 전 세계 10개 이상의 맥킨지 오피스에 일하며 디지털 및 AI 기반 생산 시스템 구축, 품질 향상, 재고 최적화, 에너지 효율성 개선 등 제조 운영 혁신의 다양한 영역에서 성과를 이끌어냈다.맥킨지 합류 이전에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포비아에서 생산 효율 개선 업무를 담당했다. 스위스 국제겅영개발원(IMD)에서 MBA를, 스페인 ICAI–ICADE와 프랑스 ICAM에서 공학 학위를 취득했다. 스페인어,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에 능통하다. 수석 파트너는 맥킨지의 엑스퍼트 커리어 트랙에 신설된 최고 리더십 직급이다. 특정 산업 또는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한 전문가에게 부여된다. 이번 직급의 신설은 복잡한 산업 환경에서 고객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적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의지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3. 3

      "편의점서 화장품 만든다"…CU, 'AI 메이크업 팔레트' 도입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화장품을 맞춤 제작할 수 있는 ‘메이크업 팔레트 메이커’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고객의 퍼스널 컬러를 측정해 맞춤형 메이크업 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인공지능(AI) 뷰티 설루션이다. 편의점업계에서 화장품 제작 서비스를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매장에 설치된 전용 기기를 통해 고객이 얼굴을 촬영하면 AI가 피부톤을 분석해 어울리는 색상을 추천한다. 이후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면 현장에서 맞춤형 메이크업 팔레트가 즉시 제작된다.팔레트는 광택이 없는 매트한 제형 2구와 반짝이는 질감의 글리터 제형 2구 등 총 4가지로 구성된다. 식약처 인증 베이스 소재를 사용해 이용 안전성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비스 이용 가격은 5000원이며 현재는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CU는 해당 서비스를 이날부터 서울 시내 점포 2곳(CU 호텔피제이점, 연남아지트점)에 먼저 선보인다. 다음달 9일에는 대치동 학원가 점포 2곳에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후 대학교, 관광지 등 여성과 학생, 외국인 수요가 많은 상권을 중심으로 연내 약 100개 점포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BGF리테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편의점 주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취향을 분석해 새로운 생활 서비스들을 발빠르게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