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기업인 예우 상담실’ 성과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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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도청 및 시·군청에 설치된 기업인 예우 상담실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건축허가와 관련된 사항은 물론 기업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문제들을 신속 정확하게 해결해 주는 기업인 예우 상담실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타 시·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 업체에 대해 적극 지원해 주고 있다.
주요 상담내용은 공장 이전계획, 건축규모, 설계도서 작성에 따른 참고사항과 건축허가에서부터 사용승인까지의 행정절차를 상담하고 있다. 특히 공장설립에 따른 건축허가 등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중점 상담해 해결해 주고 있어 기업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상담실 운영 750건과 공장건축 400건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지난 4월말 현재 상담실 운영 실적은 401건(방문 128건, 출장 35건, 전화 238건), 공장건축허가 143건으로 기업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상담실 관리를 통해 민원상담 이외에도 행정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건축정보 제공과 소유권 관련 상담 등을 병행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건축허가와 관련된 사항은 물론 기업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문제들을 신속 정확하게 해결해 주는 기업인 예우 상담실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타 시·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 업체에 대해 적극 지원해 주고 있다.
주요 상담내용은 공장 이전계획, 건축규모, 설계도서 작성에 따른 참고사항과 건축허가에서부터 사용승인까지의 행정절차를 상담하고 있다. 특히 공장설립에 따른 건축허가 등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중점 상담해 해결해 주고 있어 기업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상담실 운영 750건과 공장건축 400건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지난 4월말 현재 상담실 운영 실적은 401건(방문 128건, 출장 35건, 전화 238건), 공장건축허가 143건으로 기업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상담실 관리를 통해 민원상담 이외에도 행정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건축정보 제공과 소유권 관련 상담 등을 병행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