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트위터를 개설, 스타 트위터리안 대열에 합류했다.

이효리는 2일 트위터에 "맨션 날려 나이제 세련된 여자야"라는 글을 올려 트윗 시작을 알렸다.

이효리는 "효리누나! 광희예요. 오늘 인터뷰때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는 제국의 아이돌 광희의 멘션에 "응 광희야 만나서 반가웠어. 항상 웃으니까 보기 좋아. 성형은 이제 그만. 지금도 충분해"라고 답했다.

이효리의 트위터 시작에 한 지인은 "트윗왕초보 등장하셨구만. 음주트윗은 하지 마라"고 충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