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피투게더팩'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피투게더팩은 롯데리아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등 버거류 2종과 양념감자, 치즈스틱 등 디저트류 2종, 음료 2종, 마블소프트콘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만원으로 정상가 1만3500원보다 25.9% 가량 저렴하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정관장 '아이키커'(어린이홍삼과즙음료)를 증정한다.

롯데리아는 이와 함께 오는 4일과 5일 이틀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 어린이 꼬마후레쉬와 롯데리아 풍선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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