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계열회사인 진흥기업에 운영자금으로 175억원을 대여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금리는 연 8.5%로 만기일인 이달 24일 일시에 받기로 했다. 이로써 효성이 진흥기업에 빌려준 금액은 총 725억원으로 늘어났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