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왼쪽 첫 번째)이 지난 1일 백악관 상황실에서 국가안보팀과 함께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서 이뤄진 빈 라덴 사살 장면을 생중계로 지켜보고 있는 사진을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오른쪽 두 번째)의 표정이 심각하다.

/워싱턴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