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실업급여 신청자 수가 한달 만에 다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4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7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업급여도 38만2000명에게 3천152억원이 지급돼, 지급자 수와 지급액 모두 5%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