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인 사업가 네트워크인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회장 권병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협회 측은 지난달 20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세계대표자대회 기간 중에 가진 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며 이달부터 새로운 공식명칭을 사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영문명은 기존대로 월드옥타(World-OKTA)를 그대로 사용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