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킴스클럽마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세계가 킴스클럽마트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랜드는 지난달 28일 본입찰에 참여한 신세계, 롯데쇼핑, 홈플러스 등 3곳의 제안서를 심사해 신세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롯데쇼핑을 예비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랜드는 "심사한 결과 가격, 고용승계, 발전 가능성, 대금 지불 능력에서 신세계가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앞으로 신세계는 본 실사를 거쳐 이랜드와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한다.
킴스클럽마트는 이랜드가 2005년 ㈜해태유통을 인수한 SSM(기업형 슈퍼마켓) 사업부문으로 전국에 54개 매장이 있고 지난해 매출 2859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랜드는 지난달 28일 본입찰에 참여한 신세계, 롯데쇼핑, 홈플러스 등 3곳의 제안서를 심사해 신세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롯데쇼핑을 예비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랜드는 "심사한 결과 가격, 고용승계, 발전 가능성, 대금 지불 능력에서 신세계가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앞으로 신세계는 본 실사를 거쳐 이랜드와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한다.
킴스클럽마트는 이랜드가 2005년 ㈜해태유통을 인수한 SSM(기업형 슈퍼마켓) 사업부문으로 전국에 54개 매장이 있고 지난해 매출 2859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