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일경산업개발, 우즈벡에 열병합발전설비 건설 MOU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경산업개발은 2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Bukhara)시 소재의 열에너지업체 부하라에네르고마르카즈(Buxoroenergomarkaz)와 쓰레기 소각을 이용한 열병합발전설비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열병합발전소는 약 30MW(메가와트)급 가스터빈 및 100t 규모의 소각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김형일 일경산업개발 회장은 "쓰레기 소각을 이용한 열병합발전소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이라며 "부하라시 및 정부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경산업개발은 작년 10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시와도 '열병합발전소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주가 껑충 뛴 필옵틱스…'유리기판' 사업으로 영토 확장하나 [류은혁의 종목 핫라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필옵틱스 주가가 지난주 10% 넘게 뛰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반도체 기판인 유리기판 상용화 속도를 내겠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에 힘을 실어줬다는 분석입니다. 필옵...

    2. 2

      '현금왕'이 돈 벌어다 준다는데…개미들이 군침 흘리는 종목 [분석+]

      최근 엔비디아와 구글 등이 이끄는 인공지능(AI) 랠리를 닷컴버블과 비교하는 분석이 많다. ‘세상을 바꿀 기술’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크게 밀어 올린다는 점에서다. 여기에 미국 중앙은행(Fed)...

    3. 3

      "실사용 인프라 될 것"...솔라나가 그리는 10년 로드맵 [브레이크포인트 2025]

      솔라나(Solana·SOL)가 지난 11일부터 13일, 총 3일간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개최한 연례 행사 '브레이크포인트 2025(Breakpoint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