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영국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29·왼쪽)의 결혼식 이후 신부 들러리를 선 케이트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27·오른쪽)이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우아한 흰색 드레스를 입은 피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제 피파가 영국에서 제일 멋진 미혼녀"라고 칭찬했다. 페이스북에는 팬 카페가 3개나 생겨났다. 피파가 신부보다 더 빛났다는 댓글도 이어졌다.

/ABC방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