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장수산업, 침대하면 '별이 다섯 개' 장수돌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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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다섯개"라는 광고문구로 널리 알려진 장수산업은 20년간 '장수돌침대'를 생산해온 침대전문 기업이다.
장수산업은 장수돌침대와 관련,250여개에 이르는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특허받은 발열시스템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한 점이 오랫동안 인기를 끄는 비결이라는 설명이다. 선조들이 약탕기로 약을 다려내던 것과 같은 복사열의 원리를 이용한 히팅 플로어(heating floor) 방식을 침대에 도입했다는 것.장수산업측은 "히팅플로어 방식은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다량 방사한다"며 "안전을 위해 니켈 크롬 열선이 아닌 고급 특수 카본 처리된 면상 발열체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최창환 장수산업 회장은 장수돌침대 개발 배경에 대해 "불과 50여 년 만에 한국인 잠자리가 서구화됐지만 오히려 역발상으로 뜨끈뜨끈한 온돌방을 재현한 게 바로 장수돌침대"라며 "2인용 침대는 부부가 서로 체질이 다를 것을 고려해 각각 원하는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분리난방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장수산업은 돌침대 제품 업그레이드를 위한 신소재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장수산업은 장수돌침대와 관련,250여개에 이르는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특허받은 발열시스템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한 점이 오랫동안 인기를 끄는 비결이라는 설명이다. 선조들이 약탕기로 약을 다려내던 것과 같은 복사열의 원리를 이용한 히팅 플로어(heating floor) 방식을 침대에 도입했다는 것.장수산업측은 "히팅플로어 방식은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다량 방사한다"며 "안전을 위해 니켈 크롬 열선이 아닌 고급 특수 카본 처리된 면상 발열체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최창환 장수산업 회장은 장수돌침대 개발 배경에 대해 "불과 50여 년 만에 한국인 잠자리가 서구화됐지만 오히려 역발상으로 뜨끈뜨끈한 온돌방을 재현한 게 바로 장수돌침대"라며 "2인용 침대는 부부가 서로 체질이 다를 것을 고려해 각각 원하는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분리난방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장수산업은 돌침대 제품 업그레이드를 위한 신소재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