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디너쇼' 정재형, 외모는 내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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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재형이 '미남' 노홍철에 도전장을 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디너쇼 특집'은 무한도전 일곱 멤버들과 뮤지션 일곱 팀의 만남의 자리로 꾸며졌다.
걸그룹이 나오길 기대한 멤버들에게 나타난 첫 뮤지션은 정재형.
정형돈은 "패션디자이너 아니냐"하고 노홍철은 이봉원과 닮았다고 말했다.
이런 외모지적에 정재형은 무한도전 미남투표에서 1위를 한 노홍철을 이길 수 있다고 장담했다.
정형돈은 "김태호 PD 밑이다"며 흥분했고 정재형은 "머리 묶고 나오면 된다"고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정준하는 "무슨 짓을 해도 안된다"며 정형돈을 거들었다.
한편 2년 만에 열리는 '2011 무한도전 가요제'는 정재형, 이적, 싸이, 바다, 스윗소로우, 10cm, G-dragon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함께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인맥을 동원해 뮤지션들을 섭외했던 '2009 올림픽대로 가요제'와는 달리 제작진이 공들여 섭외한 뮤지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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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