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aT)와 삼성물산 한진 STX가 공동으로 투자해 설립한 국제곡물회사 'aT그레인컴퍼니'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aT그레인컴퍼니는 2015년까지 콩 옥수수 등 주요 곡물을 연간 400만t씩 국내에 조달한다. 왼쪽부터 마크 앨버슨 일리노이주콩연합회 디렉터,김학수 aT 미국현지법인설립준비단장,하영제 aT 사장,수 골 곡물컨설턴트가 현판식이 끝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a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