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다음달 2일 회원사 파생상품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후 4시부터 한시간 동안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2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회원사 임·직원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거래소 측은 "불공정거래 사례 소개 등으로 파생상품시장의 건전성을 높이고 파생상품시장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합리적인 감리방안 및 제도개선을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