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니콜 "팬여러분 감사해요"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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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과 니콜이 소속사와의 분쟁을 해결한 것에 대해 자축했다.
한승연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기다렸죠? 사랑해요"라며 소속사 DSP미디어와 카라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의 분쟁 기간 동안 기다려온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니콜 역시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래만이에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열심히 할게요"라며 자축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던 카라 3인은 지난 28일 소속사와 극적 합의를 이뤘다. DSP 측은 "모든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아무런 조건 없이 소송을 취하하는데 합의, 카라 활동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카라와 소속사는 "팬 분들께 크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거듭 사과를 드린다. 순간의 사과로 그치지 않고 영원히 팬 분들께 갚아야 할 큰 빚으로 마음 깊숙이 새겨 놓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