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오른손 건초염…악재가 겹칠수록 좋은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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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이 건초염에 걸린 사연을 털어놨다.
27일 장재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른손 건초염! 그렇지만 얼마 남지 않은 뷰민라(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을 위해 멈추지 않습니다"며 "철없는 악재가 겹칠수록 좋은 일이 생긴다는거!"라며 최근의 근황을 전했다.
장재인이 앓고 있는 건초염은 힘줄을 싸고 있는 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장재인은 검은색 블라우스와 회색치마로 코디한 뒤 빨간색 구두로 멋을 냈다. 이어 붕대로 오른 쪽 손을 감은채 피아노를 연주 하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돼 음악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재인은 가수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