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가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깜짝 모습을 드러냈다.

4월25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서 열린 영화 ‘체포왕’ VIP 시사회 현장을 담은 영상에 공개된 이 영상에서 블랙 컬러의 언밸런스한 숏컷을 시도해 차도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헤어와 함께 검은 색의 재킷를 매치하고 오른쪽 귀를 드러내고 왼쪽 귀는 머리카락에 감춰진 스타일링으로 세련됨을 더했으며 어두운 컬러의 헤어는 심은하의 투명한 피부를 강조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심은하는 두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으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그대로다”, “두아이의 엄마라니 믿을 수 없다”, “숏컷도 잘 어울린다”, “동안 외모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은하는 2005년 지상욱 씨와 결혼한 후 육아와 내조에만 전념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