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Optimus Black, 모델명: LG-KU5900)'을 KT를 통해 이번 주말부터 출시합니다. '옵티머스 블랙'은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700니트(nit, 휘도단위) 밝기를 구현하는 ‘노바(NOVA)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LG전자는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비 최대 2배 이상 밝은 화면을 제공하는 동시에 배터리 효율도 최적화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