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적의 투자업체인 지에스 데자쿠(GS Dejakoo, L.L.C.)는 28일 특별관계자와 함께 시간외 매매 등으로 하나금융지주 주식 750만1580주(지분 4.20%)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목적은 투자자금 회수다.

이에 따라 지에스 데자쿠 측의 보유지분은 4.46%로 감소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