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2Q도 사상최대 실적 행진…목표가-↑하나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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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8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2분기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세아베스틸이 매출의존도가 높은 자동차산업의 호황으로 특수강 판매호조세가 이어져 실적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에도 최대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확대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넘어선 것으로 진단했다. 매출액은 590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28억원으로 25%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도 판매호조세가 이어지고 철스크랩가격 하향안정으로 스프레드가 개선돼 마진 확대가 기대된다"며 "2분기 여업이익이 812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세아베스틸이 매출의존도가 높은 자동차산업의 호황으로 특수강 판매호조세가 이어져 실적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에도 최대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확대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넘어선 것으로 진단했다. 매출액은 590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28억원으로 25%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도 판매호조세가 이어지고 철스크랩가격 하향안정으로 스프레드가 개선돼 마진 확대가 기대된다"며 "2분기 여업이익이 812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