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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남수단과 여권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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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는 지난 25일 Gier Chuang Aluong 남수단 내무부장관 일행이 여권사업 협의를 위해 공사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수단 내무부장관 일행은 공사를 방문해 여권 제작 과정 및 시설 시찰, 여권구입 희망분량 및 인도 시기, 추가 협력 사업인 신분증 발행 등을 협의했다.

    공사는 정부에서 구성한 자원개발 민관합동 사절단의 자격으로 지난 4월 6~10일 남수단을 방문, 전자여권사업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한바 있다.

    공사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성공리에 수주하여 공사 최초의 전자여권 수주사업(reference)을 확보하고 향후 주민증, 운전면허증, 비자 등 추가신분증 사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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