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4.26 16:13
수정2011.04.26 16:13
현대백화점이 올해 1분기 소비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4% 늘어난 1천21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현대백화점은 또, 1분기 총매출액 9천746억원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해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