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신제품 '슈팅 바쿠간2' 본격 사업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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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대표 최신규)은 25일 일본, 캐나다, 미국, 유럽, 동남아 등 전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슈팅바쿠간2’를 본격 사업전개 한다고 밝혔다.
‘슈팅바쿠간1’은 2007년 사업 당시 TV방영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500만개 판매, 300억 매출이 발생한 빅히트 완구 제품이다. 올해 손오공은 ‘메탈베이블레이드’와 함께 ‘슈팅바쿠간2’를 손오공의 대표 프로젝트로 사업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손오공은 6월 9일부터 투니버스를 시작으로 재능방송 등에서 방영하며 5월부터 본격적인 제품판매에 돌입한다.
손오공은 ‘슈팅바쿠간2’를 사업전개 함에 따라 본격적인 상품화권 사업자를 모집한다.‘슈팅바쿠간1’의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사업자의 제품 매출액이 500억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이를 통한 손오공의 공식 로열티수익만 20억원이 넘는 검증된 프로젝트로, 이미 20여개 업체와 라이선스 선계약이 체결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팽이완구 ‘메탈베이블레이드’가 어린이날 시즌에 가장 갖고 싶은 완구로 인기를 얻으며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며 "5월부터 ‘슈팅바쿠간2’가 본격 사업 전개됨에 따라 올해 예상목표 매출액 820억원과 영업이익 80억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슈팅바쿠간1’은 2007년 사업 당시 TV방영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500만개 판매, 300억 매출이 발생한 빅히트 완구 제품이다. 올해 손오공은 ‘메탈베이블레이드’와 함께 ‘슈팅바쿠간2’를 손오공의 대표 프로젝트로 사업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손오공은 6월 9일부터 투니버스를 시작으로 재능방송 등에서 방영하며 5월부터 본격적인 제품판매에 돌입한다.
손오공은 ‘슈팅바쿠간2’를 사업전개 함에 따라 본격적인 상품화권 사업자를 모집한다.‘슈팅바쿠간1’의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사업자의 제품 매출액이 500억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이를 통한 손오공의 공식 로열티수익만 20억원이 넘는 검증된 프로젝트로, 이미 20여개 업체와 라이선스 선계약이 체결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팽이완구 ‘메탈베이블레이드’가 어린이날 시즌에 가장 갖고 싶은 완구로 인기를 얻으며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며 "5월부터 ‘슈팅바쿠간2’가 본격 사업 전개됨에 따라 올해 예상목표 매출액 820억원과 영업이익 80억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