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커머스 업체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대표 이종한)이 소망화장품의 화장품매장인 뷰티크레딧의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이틀간 판매되는 뷰티크레딧의 자유이용권은 두 종류로, 1만원 상품권은 5000원(50% 할인)에, 5만원 상품권은 3만원(40% 할인)에 판매된다. 전국 310여 개 뷰티 크레딧 매장에서 다나한, 십장생, 꽃을 든 남자 등 인기 브랜드를 포함해 다양하고 실속 있는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이 자유이용권은 1인당 1만원권은 최대 2장, 5만원권은 1장까지 구매 가능하다. 1만원권의 경우 한번에 2장까지 사용 가능하다. 바코드 형식의 문자를 전송 받은 뒤 매장에서 제시하면 간편하게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상품 판매와 함께 위메프는, 뷰티크레딧 버전으로 특별 제작된 맞춤 광고도 TV를 비롯하여 포털사이트, 지면 등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프는 지난 18일과 19일에도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의 상품교환권을 40% 할인 가격에 약 8만7000장 판매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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