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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주, 철저히 해외수주 기업으로 대응"-교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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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증권은 25일 건설업종에 대해 "국내 아파트 시황이 침체를 지속하고 있어, 철저하게 해외수주가 가능한 대형 건설사 위주로 투자비중을 높여나가야 할 때"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 조주형, 안효운 연구원은 "지난주 건설업종지수는 중견 건설사 재무 리스크 확대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보여준 실망스런 청약 성적과 현대건설, GS건설에 대한 1분기 실적 부진 우려 때문에 시장대비 약한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조 연구원은 "최근의 아파트 시황 침체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을 근거로, 국내 아파트 시황에 민감한 업체와 해외 발주 시황에 민감한 업체와 주가 차별화가 심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철저하게 해외수주 가능한 대형 건설사 위주의 투자 풀(Pool)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것. 업종내 최우선 선호주로는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이 꼽혔다.

    조 연구원은 "지난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재건축 제외)은 전주대비 0.01% 상승해 여전히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상승폭은 지난 1월부터 줄어들고 있다"며 "가격 약세를 보이는 지역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라고 전했다.

    전국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7% 떨어졌으며 서울은 강남구, 강동구, 송파구, 금천구가 하락하면서 전주대비 0.09% 하락했다. 아파트(전국) 전세가격도 지난주보다 0.03% 올랐으나, 전세가격 상승폭은 3월 초부터 급격히 축소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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