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고모 "영아는 어릴적 하루 12끼도 '뚝딱'"…78kg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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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아의 고모가 "영아가 어릴적 하루 12끼를 먹었다"고 폭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이하 '달고나')가 '이휘재-이영아-이수근' 3인 MC체제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와 이영아가 MC이자 게스트로 출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달고나'는 스타 가족들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이영아의 고모가 출연해 "이영아가 어릴 적엔 하루에 12끼를 먹었다"고 깜짝 폭로하며 증거 사진까지 공개해 이영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영아의 아버지에게 "이영아 씨가 왜 식탐이 많을까요?" 라고 묻자 아버지는 "내가 볼 때는 그렇게 많이 안 먹었다. 안 볼 때만 먹어서… 살은 자꾸 찌고 이상하다 생각해서 확인해보니 몸무게가 78kg였다" 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당황한 이영아는 "고모 집에 가서 살이 많이 쪘던 것 같다. 항상 맛있는 과자가 준비돼 있었다"고 해명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