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계의 황태자 이용대 선수가 쿤토리아 부부의 집에 깜작 방문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녹화에서 닉쿤은 동갑내기 절친 이용대 선수를 신혼집으로 초대했다.

빅토리아는 이용대 선수가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훈남' 국가대표 선수가 집에 온다는 사실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또 빅토리아는 이용대 선수가 평소 f(x)의 설리를 보고 싶어 한다는 얘기를 듣고 직접 설리를 초대하는 열의를 보였다.

하지만 닉쿤과 빅토리아는 이용대 선수가 신혼집에 들어서자마자 '쿤토리아 부부사기단(?)'으로 돌변해 환상적인 호흡으로 이용대 선수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4월23일 오후 5시 10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