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제' 김연아(21·고려대)가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김연아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 출전을 위해 이날 출국했으며, 오는 29일 쇼트프로그램, 30일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각각 치를 예정이다.

한편 피터 오피가드 코치와 곽민정, 김민석 선수도 함께 출국해 관심을 모았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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