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22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2억5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6.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5억1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7% 늘었다.

한컴은 '한컴오피스'와 모바일 오피스 '씽크프리'의 전 사업군에 걸쳐 성장을 이뤄 상장 이후 최대의 분기 매출과 영업익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