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1Q 영업익 107억원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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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는 22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7.8% 증가한 107억6000만원을 기록, 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6.8% 늘어난 359억2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92.5% 증가한 73억29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사업별로는 렌터카사업 부문 매출액이 286억원으로 1년 전보다 42% 성장했다. 렌터카 운영대수는 총 9316대로 지난해 7199대보다 29% 증가했다.
상용여행사업과 패키지여행사업 부문은 각각 47억원, 26억원으로 나타났다.
레드캡투어는 "사업부문별로 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패키지여행사업 부문은 홈쇼핑 대량판매를 통해 송객인원이 43% 증가했다"고 말했다.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을 통해 감가상각비 감소로 1분기에 40억원 비용감소 효과가 발생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매출액은 36.8% 늘어난 359억2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92.5% 증가한 73억29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사업별로는 렌터카사업 부문 매출액이 286억원으로 1년 전보다 42% 성장했다. 렌터카 운영대수는 총 9316대로 지난해 7199대보다 29% 증가했다.
상용여행사업과 패키지여행사업 부문은 각각 47억원, 26억원으로 나타났다.
레드캡투어는 "사업부문별로 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패키지여행사업 부문은 홈쇼핑 대량판매를 통해 송객인원이 43% 증가했다"고 말했다.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을 통해 감가상각비 감소로 1분기에 40억원 비용감소 효과가 발생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