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은 안병덕 대표이사 사장이 장내매수로 자사주 2만5천500주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사장은 "자사주 매입은 1분기 신규수주가 9천억원을 돌파한 만큼 회사의 턴어라운드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오롱건설은 환경사업과 플랜트 부문으로 사업 다각화를 적극 추진하고 앞으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발전플랜트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