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에이스(ACE생명)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고객을 위한 ACE 그린캠페인’을 21일부터 한달 동안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ACE생명이 국내 고객들을 직접적 (Face-to-Face)으로 만나 한국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서 열린 캠페인 런칭행사에는 브라이언 그린버그 사장을 비롯해 본사 전 임직원 및 에이전트 30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강남의 직장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이스생명을 소개하고 지구 온난화를 막고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의미로 부채를 나눠줬다.에이스생명의 젊음과 역동성,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거리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그린버그 사장은 “이 캠페인은 고객과 환경에 대한 에이스생명의 책임을 소개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고객의 건강과 행복,한국의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발로 뛰는 활동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