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서초사옥 올해 첫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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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이건희 삼성 회장이 21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사옥으로 출근했다.
이 회장이 서초사옥에 온 것은 작년 12월1일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 때 이후 4개월 여 만이다.삼성 관계자는 “작년 12월 이 회장이 오셨을 때 앞으로 자주 나오겠다고 했다”며 “이날 출근은 그런 취지”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이 회장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출근하느냐’는 질문에 “그건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이 회장은 이날 42층 집무실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오후께 퇴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이 회장이 서초사옥에 온 것은 작년 12월1일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 때 이후 4개월 여 만이다.삼성 관계자는 “작년 12월 이 회장이 오셨을 때 앞으로 자주 나오겠다고 했다”며 “이날 출근은 그런 취지”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이 회장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출근하느냐’는 질문에 “그건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이 회장은 이날 42층 집무실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오후께 퇴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