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는 20일 SK증권에 스마트폰용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과 증권 서비스 관련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아이폰)과 태블릿(아이패드)을 기반으로 향후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으로 범위를 확장할 것"이라며 "SK증권 공급계약 등 증권 서비스 관련 특화된 어플리케이션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MTS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손쉽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관심 종목에 대한 뉴스나 시세 변동 등 다양한 정보를 원할 때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