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오늘(19일) 오세아니아지역 선주사와 6614억원 규모의 심해시추선(드릴쉽) 1척을 공급계약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대비 5.07%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