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급등…글로벌 선두업체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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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2000원(5.72%) 오른 3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오르는 강세다.
외국계 증권사의 호평이 셀트리온의 주가 강세를 이끌고 있다.
JP모간증권은 이날 셀트리온에 대해 선두적인 바이오시밀러 및 제약 판매회사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목표주가 4만5000원과 비중확대 투자의견으로 분석을 개시했다.
이 증권사는 "미국 FDA가 생산설비를 승인해 셀트리온은 양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고 전세계적으로도 마케팅 파트너십이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두가지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CT-P06과 CT-P13의 완성이 올 하반기 주가 상승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9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2000원(5.72%) 오른 3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오르는 강세다.
외국계 증권사의 호평이 셀트리온의 주가 강세를 이끌고 있다.
JP모간증권은 이날 셀트리온에 대해 선두적인 바이오시밀러 및 제약 판매회사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목표주가 4만5000원과 비중확대 투자의견으로 분석을 개시했다.
이 증권사는 "미국 FDA가 생산설비를 승인해 셀트리온은 양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고 전세계적으로도 마케팅 파트너십이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두가지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CT-P06과 CT-P13의 완성이 올 하반기 주가 상승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